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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이즈 신곡 ‘저 별’, 이와 중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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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신곡 '저 별'이 음원발표 직후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랭크됐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가수 헤이즈의 신곡 ‘저 별’이 표절논란에 휩싸인 중에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헤이즈 ‘저 별’은 지난 5일 공개한 신곡으로 이별한 모든 대상을 밤하늘의 별에 비유한 곡으로 6일 오전 2시 현재 멜론 등 음원 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랭크되어 있다.

‘저 별’은 발매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지다(JIDA)의 '어텀 브리즈'와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에 헤이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이 '저 별'이란 곡을 지난 8월 작업했고, "나 혼자 산다" 에서 작업 장면을 보여드렸습니다"라며 표절 의혹을 해명했다.

헤이즈는 "방송이 나간 후에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해주시고 듣고 싶어 해주셔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라며 "10월에 나온 어떤 곡과 제 곡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문제 삼는 분들이 계시다고 하는데 그건 이미 제 곡을 방송에서 들려드린 두 달 후이고 이건 저만의 진실 됨을 떠나 공식적으로 보이는 부분이기 때문에 긴 말하지 않겠습니다"라며 "하지만 유언비어나 루머로 제 음악을 들어주시는 소중한 팬들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상황을 보고 있을 수 없어 글 남깁니다"고 덧붙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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