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비정상회담’ 서유리 “실력 없는 사람들이 아부” 사이다 소신발언
이미지중앙

'비정상회담' 서유리가 소신 발언을 했다가 피해를 본 경험담을 밝혔다. (사진='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실력 없는 사람들이 아부하는 거 아닌가?”라며 속 시원한 소신 발언을 했다.

서유리는 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아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서유리는 “성우로 일할 때 회사 일이라고 아주 싼 가격에 일을 시키더라. 그래서 다음에는 제대로 페이를 달라 하고 그 일을 했다. 하지만 다음에도 또 그 가격으로 일이 들어왔다. 그래서 팀장에게 항의했더니 2개월 동안 일이 안 들어오더라”며 소신 발언을 했다가 피해를 본 경험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연예인들이 정치에 대한 소신 발언을 할 수 없는 분위기다. 그래서 뒤에서 이야기하거나 돌려서 말하는 경우가 많다”며 “개인적으로는 평소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편이다. 나에 대한 근거 없는 악플에는 댓글을 단다. 웬만한 댓글은 그냥 그럴려니 하고 보는데, 얼마 전에 우리 엄마 사진을 가지고 성적인 발언을 한 게 있어서 고소했다”고 말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