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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깨비’에 사로잡힌 여심, 이동욱 장난기가 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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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촬영 현장에서 공유에게 장난을 걸고 있다. (사진=이동욱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김은수 기자] 2회 방송 만으로 시청률과 화제를 동시에 잡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주연배우 이동욱의 장난기가 시청자들을 웃게 한다.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이동욱은 저승사자로 분했다. 도깨비(공유)와 동거를 시작하면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 시킨다.

앞서 이동욱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도깨비’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동욱은 20년 전세 계약서를 들고 카메라 앞에 서 있다. 그 순간 마주 보고 있는 공유를 향해 “빵야 쏜 다음에 후 불러달라”고 주문한다. 흡사 텍사스 영화의 한 장면을 패러디하는 듯한 모습이다.

이동욱의 장난기에 촬영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됐다. 이에 연출진은 직접 나서 “정말 그렇게 해보라”고 주문을 하는 등 손발을 맞췄다.

도깨비는 2회 방송 시청률 7.9%(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 속에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 방송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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