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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이즈, 아이오아이 이은 ‘엠넷의 딸’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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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이즈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가수 헤이즈가 Mnet에서 특별 편성한 생방송 무대를 통해 신곡 ’저 별’을 최초 공개한다.

헤이즈는 오는 4일 M.net에서 그녀의 컴백을 기념해 특별 편성한 생방송 프로그램 ‘프레즌트’(Present)를 통해 컴백 첫 무대를 갖는다.

이번 방송은 엠넷에서 지난 10월 자사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신곡 발표에 맞춰 특별 편성을 한 적은 있지만 이와 같이 컴백을 앞둔 여성 솔로 아티스트에게 단독 방송을 할애하는 것은 헤이즈가 처음이다.

빼어난 미모와 랩 실력, 노래 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트렌디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헤이즈는 지난 4월 발표한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돌아오지마’와 대세 프로듀서 딘과 함께한 ‘앤 줄라이(And July)’ ‘셧 업 앤 그루브(Shut Up & Groove)’ 등이 여전히 차트 상위권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신흥 음원 신데렐라다운 롱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헤이즈는 이날 특별 생방송에서 근황과 더불어 앨범 준비 과정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냄은 물론 5일 0시 공개 예정인 신곡 ’저 별’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헤이즈의 컴백 기념 특별 편성 프로그램 ‘엠넷 프레즌트’는 오는 4일 오후 라이브로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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