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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중화' 속 정윤회 아들은 누구?…'결혼의 여신'으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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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최순실의 전 남편 정윤회의 아들 정모 씨(32)가 드라마 '옥중화'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정 씨가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 중간 투입돼 10여회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극중 정 씨의 역할은 크지 않았으며 촬영장에서도 집안 내력에 대한 얘기는 거의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실제 정 씨가 정윤회의 아들인지 확인은 어려운 상황이다. '옥중화' 측도 "정 씨가 정윤회의 아들이라는 건 전혀 몰랐다.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정 씨는 2013년 SBS '결혼의 여신'으로 데뷔해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개과천선' '오만과 편견' '빛나거나 미치거나' 등에 출연했다. 영화 '굿바이 싱글'과 '족구왕'에서도 열연했다.

정 씨는 정윤회가 최순실이 아닌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로 지난 25년간 왕래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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