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배우 신민철과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지는 "연상연하 몇 살까지 연애가 가능하나?"라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상관 없다. 마음만 가면 된다"고 답했다.
허영지는 이어 "수십살 위도 상관없다. 나쁜 게 아니지 않나"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연하도 괜찮다. 그런데 나보다 어리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창렬은 "지금 영지 씨가 23살이니까 연하면 20살 정도다. 그럴 수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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