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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최민용, 10년 만에 깜짝 등장한 이유...초심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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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복면가왕’ 최민용의 출연이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는 근황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최민용이 출연했다.

이날 최민용은 MBC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10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스스로 부족함을 느껴서 그걸 채운 뒤에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러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다. 많은 시간이 지나도 날 기억해주신 분들께 죄송했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특히 최민용은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기억해주시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죄송했다. 자질은 안 되지만 인사드리러 나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시청률은 14.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전주대비 2.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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