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조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래퍼 지조가 ‘두 시의 데이트’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석진형과 이러고 두 시간째 회식 중... #등토크 #두시의데이트”라는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조는 시선을 밑으로 내려 깔고 고개를 숙인 채 울적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의 뒤로는 지석진이 열변을 토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조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불쌍해요” “잘생김이..” “#이러려고회식에참여했나자괴감이듭니다” “등뒤에 데이트네여 행님” “석진옹 너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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