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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C몽, 이젠 나와도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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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 연말 콘서트 ‘UFO’를 준비 중인 가수 MC몽의 자숙 태도에 대한 논란이 나오고 있다.

2011년 고의로 ‘생니’를 발치해 병역을 기피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오랜 자숙기를 가졌던 MC몽은 최근 발표한 정규 7집 ‘U.F.O’ 뮤직비디오를 통해 “기사 많이 떴더라. 뭐 이젠 욕하는 사람 좀 줄어들지 않았냐?”고 말해 비난을 자초했다.

이번 연말 콘서트 역시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MC몽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음 달 3일, 4일 오후 6시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콘서트를 열며 ‘커플 매칭’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온라인에는 곱지 않은 시선이 재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시간이 지났지만 잊혀졌다고 착각하는 건지” “자숙이라는 단어가 별로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다” “이런다고 대중들이 받아들일 것이라고 착각하는가” 등의 반응이 심심치 않게 올라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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