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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희, 여성스럽거나 혹은 시크하거나...“최희의 3색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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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t)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 스포츠 아나운서로 시작해 프리랜서 선언 후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최희가 당당한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최희는 최근 bnt와 함께 한 화보 촬영에서 총 세 가지의 콘셉트를 선보였다. 첫 번째 콘셉트는 페미닌한 느낌과 나른한 느낌을 더한 무드를 보여줬고 두 번째 콘셉트는 최희의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물씬 보여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세 번째 콘셉트는 그간 페미닌하고 러블리한 모습과는 달리 시크하면서도 당당한 최희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희는 “여전히 포토월에 서면 떨리고 쑥스럽다고 답했는데 특히 플래시가 터지면 어쩔 줄 모르겠다며 아직도 카메라 앞에 서면 팔과 다리가 따로 노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최희는 “프리랜서 선언 후 방송 초반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오버도 했다고 했는데 지금은 최희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달라진 지금의 모습을 전했다.

또 “공백기 없이 꾸준히 일 해왔다”며 “방송에 자주 얼굴을 비치지 않아 방송에 나오지 않는 줄 아는 분들도 있다고 답했는데 그간 스페셜 멘토 등으로 활동하며 재능 기부를 해왔다”고. 최근에는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들을 더욱 많이 해 나가고 싶다는 의사를 전하기도 했다.

프리랜서 신분의 최희는 “가끔은 선후배 사이의 안정감과 소속감 때문에 출퇴근이 있는 아나운서 생활이 그립기도 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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