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첫 키스만 일곱 번째’ 박해진, 이런 사람이 당신의 직장상사라면?...“보기만 해도 심쿵”
이미지중앙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번째'에 박해진이 출연을 예고했다.

23일 제작진에 따르면 박해진은 ‘첫 키스만 일곱 번째’의 ‘위험한 상사’ 편에서 능력 갑, 외모 갑, 사랑도 갑인 달콤 살벌한 직장 상사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극중 ‘치즈인더트랩’의 유정과 ‘맨투맨’의 김설우를 섞어놓은 듯한 부드럽고 달콤하면서 싸늘한 연기를 펼친다.

박해진은 극중 면세점 직원으로 근무하는 여주인공 수진(이초희 분) 앞에 근무 시간을 10분 남기고 모든 여직원의 선망의 대상인 면세점 점장 박해진이 모습을 드러낸다. 사내 직장 상사와 부하 직원으로 만난 두 사람 사이에 과연 어떤 에피소드로 연결 되어 있을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날 함께 공개된 촬영 비하인드 사진 속 박해진은 흰 와이셔츠에 넥타이, 세련된 수트 차림으로 워너비 비즈니스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어린 소녀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이초희와 입이 닿을 듯 말 듯 설레는 키스신 장면도 예고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했다.

'첫 키스만 일곱번째'는 면세점 직원인 여주인공이 7명의 서로 다른 스타일의 매력을 가진 남자들과 펼치는 블록버스터 로맨스 드라마다. 박해진을 비롯해 이민호, 이종석, 지창욱, 이준기, 엑소(EXO) 카이, 2PM 택연, 최지우 등 최고의 한류 스타들이 총 출동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