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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재영 쇼호스트, 대체 왜 300억 1인 기업이 필로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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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걸어다니는 1인 기업으로 불리던 류재영 쇼호스트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

16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류재영이 최근 남부지검에 구속 송치됐다. 류재영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지난 9월 구속 송치된 최창엽의 지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필로폰 투약도 함께 한 것으로 조사된 것으로 전해진다.

2005년부터 CJ오쇼핑 쇼핑호스트로 활약해 온 류재영은 엄청난 유명세를 바탕으로 판매고에서도 쇼핑호스트 업계에서 특급으로 분류됐었다. 하지만 최근 검찰 조사가 시작된 후 CJ오쇼핑을 퇴사했다.

류재영은 2014년 한 지상파 프로그램에 출연해 “1년 매출이 300억 정도다”고 자신을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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