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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안학교 뭐기에…윤후 전학 소식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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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후 SNS)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그룹 바이브 멤버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이 대안학교로 전학했다는 소식에 일반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안학교는 공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학습자 중심의 자율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만들어진 학교로 일반 학교와 학습 프로그램 운영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제도교육의 한계와 문제점을 인식하고 그것을 넘어서는 대안적 사회를 구성하면서 새로운 교육을 모색하려는 시도다.

하지만 대안학교 중에서 학력이 인정되는 학교는 그리 많지 않다. 따라서 우선 학력을 인정해 주는 인가형 학교와 비인가형 학교로 구분이 된다.

초등 대안학교의 경우 공동육아나 생활협동조합운동 등의 고유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특성 또한 서로 비슷하다.

윤민수 아들 윤후 군은 이전에 세종초등학교를 다니다가 대안학교로 전학 간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바이브 신곡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윤민수는 아들의 대안학교 전학 소식과 함께 바이브 새 앨범 수록곡 ‘나나나’에 코러스로 윤후 군이 참여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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