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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케이투' 송윤아 임윤아, 쓰러진 지창욱 향해 애절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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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지창욱이 대위기를 맞으면서 단 3회만을 남겨놓은 '더 케이투'가 쫄깃한 전개를 예고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THE K2(더 케이투)'에서는 김제하(지창욱)가 최유진(송윤아)의 인공지능 '거울이'를 통해 대통령과 박관수(김갑수) JB그룹이 얽힌 거대 비리를 찾아내는 스토리가 그려졌다. 김제하는 장세준(조성하)을 찾아가 이에 대해 언급하며 "의원님에게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려고 한다. 박관수를 낙마시키고 최유진과 최성원(이정진)의 꼭두각시에서 벗어나고 안나(임윤아)의 엄마를 죽인 진범을 밝혀달라"고 고안나를 지키기 위한 제안을 했다.

5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정신을 잃고 병상에 누워있는 지창욱의 모습이 담겨있어 그가 맞이할 대위기를 예고했다. 또 그런 그를 애절한 눈빛으로 지켜보는 송윤아와 그를 향해 하염없이 눈물을 쏟고 있는 임윤아의 모습도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14화에서는 대형 비리의 결정적 증거를 얻어내기 위한 김제하의 화려한 액션 신이 다시 한 번 등장할 예정"이라며 "고안나를 지키기 위한 그의 활약과 이 사건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등장 인물들 사이 갈등들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THE K2(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방송.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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