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서지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지혜는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ㅇ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의외의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서지혜는 유재석과 한 팀이 돼 게임에 임했다. 그는 승부욕을 불태우며 일명 ‘욱지혜’로 불리는 등 열의를 보였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고정 예능하면 금방 뜰 듯” “예능 고정해도 되겠다. 예능에 자주 나와달라” “예쁜데 승부욕이 있어서 더 웃긴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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