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특근’ 국내 최초 웹툰 연계 웹무비 하지만…“광고 아냐?”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문화팀] 최근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특근’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웹툰과 연계된 웹무비다.

21일부터 4회에 걸쳐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무료로 공개되는 이 영화는 일상 속에 나타난 괴생명체와 이를 잡으려는 특수요원들의 추격전을 그린 SF 액션물이다.

‘특근’은 영화와 웹툰 줄거리를 연계해 하나의 스토리로 완성해 나가는 국내 첫 시도란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현재 온라인에는 2회까지 공개된 상황이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이를 감상한 네티즌들은 다소 비판적인 입장을 전하고 있다. 파일럿 형태의 무비에 대한 거부감도 작용하는 듯했다.

괴수물이란 장르에도 불구하고 상영 시간 대부분이 카체이싱 장면에 집중됐다. 여기에 자동차 광고를 연상케 할 정도로 간접 광고도 넘처난다는 점이다.

할리우드 영화 ‘맨인 블랙’과 홍콩 느와르를 연상케 하는 주인공들의 콘셉트 역시 네티즌들의 지적을 받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