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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애 주연,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성적표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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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김희애 지진희 주연의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이 한자릿수 시청률로 종영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끝에서 두번째 사랑' 최종회는 시청률 8.4%(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마지막회는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들만의 사랑을 키워가는 고상식(지진희 분)과 강민주(김희애 분)의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끝에서 두번재 사랑'은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된 '최후로부터 두번째 사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김희애 지진희의 조합으로 기대를 받았지만 시청률, 화제성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 후속으로 소녀시대 유리, 김영광이 출연한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22일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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