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이 북극곰 미션 수행을 위해 캐나다로 떠난다.
MBC 관계자는 17일 “‘무한도전’이 오는 11월 중 북극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캐나다로 갈 예정”이라며 “정확한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무한도전' 행운의 편지 편에서는 정준하가 '북극곰과 교감하기'라는 미션을 받은 바 있다.
앞서 '무한도전'은 올초 편지에 적은 내용 그대로 미션을 수행하는 '행운의 편지' 특집을 선보였다. 정준하는 Mnet '쇼미더머니5' 출전, 미국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 3종 도전에 이어 북극곰 교감 미션을 남겨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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