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유해진이 잡은 반전키(Key) ‘럭키’ 200만 돌파…“역대급 속도”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유해진의 초특급 반전 코미디 ‘럭키’(제공/배급: ㈜쇼박스 | 제작: 용필름 | 감독: 이계벽)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선 데 이어 이튿날인 4일째 200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

‘럭키’는 개봉 첫날 역대급 오프닝 스코어, 3일 만에 역대 코미디 영화 최단기간 100만 돌파 타이 기록을 세운 데 이어, 개봉 첫 주인 4일 만에 역대 코미디 최단기간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매일매일 흥행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다.

특히 ‘럭키’ 첫 주 스코어는 역대 10월 개봉 영화 최고 흥행작 ‘늑대소년’과 ‘마션’ 기록 역시 가뿐히 제친 수치다. 일반적으로 토요일보다 낮은 스코어를 보이는 일요일 관객수가 이번에는 더 많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로서 ‘럭키’는 명실상부 올 가을 가장 강력한 흥행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초특급 흥행작임을 입증했다.

‘럭키’ 흥행세는 역대 코미디 최단 기간 200만 돌파 기록을 보유한 ‘전우치’ 7일보다 빠르며 역대 10월 최고 흥행작 ‘늑대소년’(9일), ‘완득이’(16일), ‘마션’(6일)의 모든 기록을 넘은 결과다. 이미 역대급 오프닝에 이어 역대 코미디 최단 기간 흥행 기록을 경신한 ‘럭키’는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에서도 역대 10월 개봉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오르는 대히트를 쳤다. ‘럭키’는 이로서 올해 최고 코미디이자 유해진의 저력을 입증하며 개봉 2주차에도 폭발적 화제를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럭키’는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