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가수 존박의 열애설 상대인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조현아는 어반자카파의 보컬이자 홍일점이다. 어반자카파는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한 팀으로 부드러운 목소리의 권순일과 저음이 매력적인 박용인 그리고 파워풀한 보컬 조현아로 이루어진 팀이다.

조현아 파워보컬은 미국 R&B의 거장 에릭베넷도 인정했다. 지난 2014년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서 조현아와 한 무대에 섰던 에릭베넷은 “노래 잘 하는 가수”라고 칭찬했다.

조현아는 12일 존박과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지만 양측 소속사는 “친한 친구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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