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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 5년 전에도?”…유해진 “김혜수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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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김혜수와 유해진은 연예계 대표 중년 커플이었다. 하지만 2년간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고 결별을 선언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하지만 이들의 관계는 다른 커플들과 전혀 달랐다.

9일 오후 열린 tvN 시상식에서 김혜수는 오랜만에 만난 전 연인 유해진에게 다가섰다. 그의 어깨에 먼저 손을 올리고 친근감을 전했다.

이 같은 모습은 2011년 결별 직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을 통해서도 이미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한 유해진은 결별한 여자친구이지만 쿨한 모습을 드러냈다.

TV리포터가 ‘오늘 누가 가장 아름다웠나’라고 묻자 “김혜수씨죠”라고 답해 리포터 및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들의 모습은 세월이 지나도 ‘쿨’ 관계로서 연예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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