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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아 연기열정,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8회분 대본 통째로 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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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을 결정한 가수 보아의 연기 열정이 남다르다.

4일 오전 JTBC새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제작진은 극중 권보영 역을 맡은 보아 스틸컷 공개와 함께 그의 연기 열정을 언급했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측은 “지난달 9일 진행된 대본 리딩에서 보아가 8회분의 대사를 모두 외워왔더라. 연기 열의가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극중 보아는교양국 PD 도현우(이선균)와 일하는 메인 작가 권보영을 맡아 호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권보영은 열일의 아이콘이자 자신감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작가계의 엘리트 우먼이지만 미스터리한 소문의 당사자이기도 하다.

소문과 함께 싱글로 돌아온 후에는 질끈 묶은 머리에 삼각 김밥과 맥주를 끼고 사는 신비감 마이너스의 건어물녀이기도 하다.

보아가 주연으로 활약하는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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