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미스코리아 장윤정 남편 김상훈 “나쁜 남자 스타일” 폭로…왜?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문화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이 남편 김상훈 회장(국민생활체육 전국택견연합회)을 폭로했다.

최근 장윤정은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에 출연해 “남편이 독설가?”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말문이 열렸다.

장윤정은 “김구라 같다. 진짜로. 우리 남편이 김구라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남편도 그런 성격이기 때문이다. 뭐 숨기고, 예의 차린다고 일부러 좋은 소리 하고 이런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도 딴에는 미스코리아잖나. 그런데 외모에 관한 얘기를 서슴없이 비판적으로 막 얘기한다. 내가 약간 8자로 걷는데 ‘야, 넌 논두렁 절대 못 가겠다’고 하더라”며 분해 했다.

장윤정은 또 이어 “그리고 나이 차이가 있으니까 내가 빨리 어른이 되길 바란다. 그래서 일부러 ‘너 이제 아줌마 다 됐어’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내가 미스코리아였건 미스유니버스였건 신경을 안 쓴다. 그냥 와이프로서만 본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