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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창정 열애 상대女, 연예인급 미모? '실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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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임창정(43)이 ‘저지른 사랑’은 연하와 나누는 아름다움이었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43)의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그의 연인은 20대 중반의 요가 강사로 확인됐다.

이달 초 발표된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는 임창정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여성의 사진이 여러 장 등장한다. 신인 배우 정도로 여겨졌던 이 여성은 바로 임창정의 실제 여자친구였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임창정의 열애 상대는 미모의 요가 강사다. 키도 170cm가 넘는 장신으로 알려졌다. 나이는 20대 중반으로 알려졌다.

임창정은 22일 한 매체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내가 힘들 때 옆에서 있어준 사람이다. 흠이 많은 나를 보듬어 주는 사람, 나를 있는 그대로, 나를 그 자체로 바라봐 주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호기심으로 만나는 사이가 아니라)진지하게 교제하는 사이”라며 “아껴주고 싶고, 지켜주고 싶은 친구”라고 말했다.

한편 임창정은 1990년 영화 '남부군'을 통해 데뷔한 뒤 가수와 연기자로 활약 중이며 지난 9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3집 ‘I’M’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전 음원차트와 방송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올해 가장 많은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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