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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래드 피트 이혼 아닌 재결합 원한다?… "여전히 안젤리나 졸리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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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안젤리나 졸리(41)가 남편 브래드 피트(53)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지만,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재결합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측근을 인용해 “브래드 피트는 여전히 안젤리나 졸리를 사랑하며 재결합을 위한 관계 회복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브래드 피트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재결합하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트는 현재 기습을 당한 느낌”이라는 표현으로 “그는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 소장을 제출하기 며칠 전에 이 같은 소식을 알게 됐다”고 했다.

이 측근은 또 “브래드 피트 역시 곧 변호사 팀을 꾸려 재결합, 양육권 등의 문제를 해결한 예정”이라고도 주장했다.

한편 지난 20일 안젤리나 졸리는 남편 브래드 피트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이혼 사유로 '이해할 수 없는 차이'라고 소장에 밝혔다.

졸리는 법적으로 양육권을 요구하고 이혼을 하면 피트가 아이들을 만날 수 있도록 방문을 허락한다는 입장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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