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개그우먼 허민이 야구선수 정인욱과 3개월 째 열애 중이다.

20일 허민과 정인욱의 열애설이 터지자 허민 소속사 측은 “3개월 째 예쁘게 만나오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허민, 지난주에 동방신기 ‘댄수다’ 출연에 계탔다고 좋아하더니 내숭이었네” “허민의 진짜 사랑은 유노윤호가 아니고 정인욱이었네”라고 반응했다.

지난해 9월 동방신기는 허민이 출연중인 ‘개그콘서트-댄수다’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허민을 사이에 두고 댄스 경쟁을 벌이는 등 밀착 스킨쉽을 시도하자 허민은 “오늘 계탔다”며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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