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믿고 보는 공연 박경림의 토크콘서트가 시즌3로 돌아왔다.

박경림의 토크콘서트 시즌3 ‘No-mantic(노맨틱)한 여자들’이 오는 11월 16일(수)부터 20일(일)까지 5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은 박경림 토크콘서트는 공연 내용은 물론이고 공연 시간부터 초대 게스트 선정까지 철저히 관객들의 이야기와 사연을 반영해 여성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어왔다.

조인성, 하정우, 이종석 등 초특급 깜짝 게스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박경림 토크콘서트는 공감에서 우러나는 깊이 있는 토크에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공연 구성으로 균형을 맞춰 문화예술공연계에 차별성을 지닌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오직 여성들에게 초점을 맞춘 박경림 토크콘서트 시즌3 ‘No-mantic한 여자들’은 11월 16일(수)부터 20일(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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