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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인지 에비앙 우승 소감, "모든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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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인지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에비앙 챔피언쉽에서 우승한 전인지가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전북 군산출신인 전인지 선수(22·하이트진로)가 역대 메이저대회 최소타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 프로골퍼 정상에 등극했다.

19일(한국시간) 전인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어떻게 감사를 드려도 충분하지 않을 것 같다. 감사합니다 에비앙. 내년에 만나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인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전인지는 태극기를 두르고 에비앙 우승컵에 입을 맞추며 행복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인지는 지난 18일(한국시각)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열린 에비앙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전인지 선수는 4라운드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우승상금 48만7500달러를 차지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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