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밤 방송된 KBS2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붐샤카라카’에서 배우 김수로 박하나, 방송인 이수근 김신영, 그룹 비스트 이기광, 구구단 세정, 아스트로 차은우, 댄서 하휘동 등이 출연해 ‘댄스왕’ 자리를 놓고 대결했다.
‘붐샤카라카’는 1980년대부터 현재의 아이돌 노래까지 당대 최고 히트 댄스곡을 두고 펼치는 댄스 배틀 프로그램이다.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세정은 스튜디오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특히 이날 세정은 이기광과 맞붙게 된 상황에서 무려 30곡의 안무를 외우고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승패는 이기광의 승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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