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아육대'에 출연한 트와이스 사나의 모습이 화제다.

사나는 최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300일...♥ 시간이 정말 너무너무 빨리 가는거 같은데 벌써 300일이란거에 좀 놀랬고 300일 축하한단 말에 감동을 받고 받고 받았어요 > < 감사합니당♥ 늦게 올려서 미안해요 ㅜㅜ 히힛 트워이스 원스 잘하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휴대폰 앱을 이용해 귀여운 쥐로 변신한 사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사나는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상큼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5일 방송된 MBC '2016 아육대'에서 사나는 '결승선에서 나를 기다려줬으면 하는 남녀 아이돌' 1위에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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