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무한도전' 유재석-엑소 엄청난 인기로 관심…유튜브 조회수 보니?
이미지중앙

(사진=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엑소가 춤으로 뭉쳤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유재석은 엑소와 합동 공연 미션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엑소와 유재석은 한 연습실에서 함께 춤을 연습하며 땀을 흘렸다. 평소 춤을 사랑하는 '댄스광'으로 유명한 유재석이지만 엑소의 춤 앞에서는 어려워하며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이내 곧잘 따라 하며 '무한도전' 멤버들은 유재석을 향해 "100년에 나올까 말까 한 수재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은 엑소 멤버들 앞에서 완벽한 춤 실력을 선보이며 찬열의 엄지를 들게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11일 태국 방콕 임팩트아레나에서 열린 엑소의 공연에서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날 무대에서 유재석은 엑소 멤버들과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한 네티즌이 올린 유재석 엑소 영상은 올라온 지 15시간만에 조회수 3만7000건 이상을 기록해 '글로벌 그룹' 엑소와 '국민 MC' 유재석의 인기를 증명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