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승현 SNS)
[헤럴드경제 문화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 중인 배우 지승현과 조윤희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승현은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매주 금요일 9시부터는 제 목소리도 만날 수 있어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배우 오의식을 포함한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 중인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조윤희와 지승현은 연인으로 열연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양복점을 배경으로 네 남자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KBS2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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