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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가요' 블랙핑크, '휘파람' 7126점으로 한동근 6641점 제치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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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문화팀] '인기가요' 블랙핑크가 1위를 차지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9월 둘째주 1위 후보에는 블랙핑크와 한동근이 올랐다. 블랙핑크는 '휘파람' '붐바야' 두 곡이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사전 점수는 한동근이 높았지만 생방송 문자 투표까지 합산한 결과 블랙핑크 '휘파람'이 7126, '붐바야'가 5229 한동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 보려해'가 6641점으로 '휘파람'이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양현석 회장님 감사하다. 좋은 곡 써준 테디, 스태프 분들 다 감사하다. 다들 고맙다. 데뷔한지 얼마 안됐지만 사랑해 줘서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선 레드벨벳, 가인, 태진아X강남 등이 컴백 무대를 꾸몄고, 위너 송민호와 아이콘 바비의 콜라보레이션 유닛 MOBB이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에는 태진아, 옴므, 가인, VIXX, MOBB, 뉴이스트, 스피카, 헤일로, 레드벨벳, 블랙핑크, 라붐, 업텐션, 우주소녀, NCT DREAM, 마스크(MASC) 등이 출연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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