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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결 양세찬, 박나래 향한 츤데레 매력 발산… "어떻게 봐도 이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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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헤럴드경제 문화팀] '우결' 개그맨 양세찬이 박나래에게 츤데레 매력을 뽐냈다.

1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두 사람이 일일 부부가 된 모습이 담겨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나래는 양세찬을 위해 먹음직스러운 제육볶음과 콩나물국을 준비했다. 콩나물국을 맛본 양세찬은 "음, 괜찮아"라며 만족했고, 박나래는 칭찬에 힘입어 반찬 먹여주기에 도전했다.

그러자 양세찬은 "나 화내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고생했으니까 내가 줄게. 대신 숟가락 빨고 그러지 마"라고 당부했다.

밥을 먹으며 박나래는 “자기라고 불러도 돼”라고 제안했다. 양세찬은 “‘이보슈’나 ‘어이’ 어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어이'로 톤만 바꾸자. 애정을 넣어서"라고 요청했고 양세찬은 "'어이'에 뭘 넣어봐. 어떻게 봐도 이쁜 사람. 이렇게 누나가 알아서 해석하면 되잖아. 기분 나빠하지 말고"라며 '츤데레' 매력을 뽐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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