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드라마 ‘더블유’(W)의 주연 배우인 이종석이 명품 선구안을 지닌 배우로 꼽혔다.

'더블유' 이종석은 최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출연 했다하면 대박인 배우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종석은 모델로 데뷔했다가 ‘검사프린세스’ 배우로서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시크릿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그리고 현재 출연 중인 ‘더블유’까지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흥행했다.

이종석은 집에서 드라마를 꾸준히 시청하며 시청자의 입장에서 출연하는 작품을 고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석은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W)에서 강철 역으로 한효주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더블유’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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