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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봉서, 우리 곁을 떠난 웃음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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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코미디언 구봉서가 별세했다.

구봉서는 27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노환으로 알려졌다. 향년 90세.

장례식장은 서울 성모병원 3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새벽 6시다.

구봉서는 1926년 평양에서 출생했으며 1945년 악극단의 희극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400여편의 영화와 방송 등에 출연하며 시대를 대표하는 웃음꾼으로 활약했다.

구봉서는 옥관문화훈장 문화포장을 수상했으며 지난 2006년에는 제 1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연예예술발전상을 수상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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