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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타스틱', 찬란한 순간 담은 단체포스터 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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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스토리)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판타스틱'이 불꽃처럼 빛나는 찬란한 순간을 담은 포스터로 5인 5색 매력을 드러냈다.

'청춘시대'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 제작 에이스토리) 제작사는 26일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판타스틱'은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 멘탈甲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와 '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주상욱)의 짜릿한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로, 아름다운 오늘을 만끽하며 사는 게 얼마나 판타스틱한 일인지를 두 사람의 짧고 짜릿한 로맨스를 통해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공개된 단체포스터에는 찬란하고 아름다운 순간이 담겨있다. 김현주 주상욱 박시연 김태훈 지수 등 5인은 노을이 아름답게 지는 배경으로 손에 불꽃을 든 채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반짝이며 타오르는 불꽃의 궤적을 순간 포착해 만들어낸 '판타스틱'(FANTASITC)이라는 글씨는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하라는 드라마의 메시지를 충만하게 담아낸다.

환한 미소와 함께 5인 5색 매력을 담아낸 두 번째 포스터는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그것을, 지금 하라!'는 카피 문구가 시선을 잡아끈다.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김현주와 부드러운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는 주상욱이 다정한 포즈로 벌써부터 남다른 커플 케미를 과시하고 있고 여신 비주얼의 박시연 눈가에 장난기가 가득한 김태훈 수줍은 듯 훈훈한 지수까지 한 컷의 포스터 안에도 다섯 배우의 개성이 묻어나온다.

김현주는 극중 시한부 판정에도 신파 따위 개나 줘버리고 오늘을 화끈하게 사는 멘탈甲 작가 이소혜 역을, 주상욱은 '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으로 분해 데뷔 이후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벌써부터 김현주와 주상욱의 특별한 로맨스 케미에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박시연이 현모양처 코스프레 반전녀 백설로, 어떤 역이든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캐릭터 소화제' 김태훈이 이소혜(김현주)의 주치의이자 '시한부메이트' 홍준기 역을 맡았다. '대세남'지수는 모델 뺨치는 외모와 핫바디, 구김살 없는 성격은 물론 섹시한 뇌까지 장착한 이 시대 최고의 '갖픈남(갖고 싶은 남자)' 변호사 김상욱 역으로 박시연과 심쿵 연상연하 로맨스로 여심을 저격할 전망이다.

'판타스틱' 관계자는 "찬란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담은 단체포스터는 드라마를 함축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다. 오늘 이 순간을 소중히 하자는 메시지를 즐겁고 밝게 그려낼 예정이다"며 "믿고 보는 다섯 배우가 저마다의 개성으로 만들어낸 하드캐리에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판타스틱'은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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