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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하균, '진짜 사나이' 출연 요청에 침묵…"군복 입으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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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헤럴드경제 문화팀] 신하균이 '진짜사나이'에 출연해 달라는 제안에 침묵해 웃음을 샀다.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올레'의 주연 배우 신하균이 출연했다.

"군복만 입으면 흥행한다"는 리포터 박슬기의 말에 신하균은 "군복을 입으면 힘들다. 입는 것도 힘들다"고 답했다. 박슬기가 "'진짜사나이2'에 나와 달라"고 하자 신하균은 두 손을 모으곤 말없이 미소만 지었다.

이날 신하균은 영화속 독특한 캐릭터를 소화했던 것과 관련해 '실제로 독특한 취향의 소유자인가'란 질문에 "영화는 다양하게 좋아한다"고 답했다.

여성 취향에 대한 질문에 신하균은 "밝고 애교있는 여자"라고 밝혔다. 이에 박슬기가 현장에서 애교를 보이자, 정색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 주연의 영화 ‘올레’는 인생에 쉼표가 필요한 때 세 남자의 제주도 일탈을 그렸다. 오는 8월 25일 개봉.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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