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범죄의 여왕' 스틸컷)
[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배우 조복래의 활약으로 영화 ‘범죄의 여왕’이 주목받고 있다.
‘범죄의 여왕’은 아들이 사는 고시원 수도요금이 120만원이나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미용실 아줌마 양미경(박지영) 이야기다.
수도요금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양미경은 이보다 더 큰 사건이 있음을 감지하고 촉을 발휘해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간다는 내용이다. 오는 25일 개봉.
주연배우 조복래와 박지영은 개봉을 이틀 앞둔 오늘(23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 영화 관객 100만이 들었을 때 공약을 내세우는 등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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