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그는 “배우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영국 대표로 나왔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그는 첫 인사에부터 최근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된 ‘브렉시트’(영국의 EU탈퇴)를 거론했다. 그는 “예전에 유럽연합이던”이라는 소개로 다른 비정상들을 웃게 만들었다.
그는 브렉시트 찬반 투표에 대해 “나도 참여했다”면서 “난 잔류 쪽에 투표를 했다”고 밝혔다. 당시 영국 내 분위기에 대해 “다들 되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입국 첫 인상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공항에 처음 내리자 마자 내가 비틀즈가 된 기분이었다”면서 “선물도 많이 주셨는데, 환영 받는 느낌이라 행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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