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쇼핑왕 루이' 서인국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서인국은 최근 잔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커?? 케첩. 조커. 거지. 쇼핑왕 루이. 낼름낼름. 맛있음. 못생김 잔뜩 묻음. 루이 이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인국은 입가에 케첩을 묻힌 모습으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뭘 해도 핵존잘", "좀 닦아요 푸하하하", "잘생김 잔뜩 묻음", "빨리 보고 싶다 루이", "묻어있는 케첩이 되고 싶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서인국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쇼핑왕 루이'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쇼핑왕 루이’는 복잡한 소비의 도시,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기억상실남 '쇼핑왕 루이'와 오대산 날다람쥐 넷맹녀 '고복실'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로, 다음달 첫 방송 예정이다.

서인국은 극 중 일찍이 사고로 부모를 잃은 뒤 할머니의 과잉보호를 받으며 외롭게 자란 온실 속 화초남 역을 맡아 열연한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