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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준섭-유인나, 목소리로 안방 사로잡은 2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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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목요일 밤이 달달했다.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 출연한 최준섭과 tvN ‘내 귀에 캔디’에 캔디로 목소리 출연한 유인나가 목요일 밤 안방을 사로잡았다.

어제(18일) 방송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서 가수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내는데 도전했다. ‘11학번 최준섭’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은 외국인 남성은 미스터리 싱어로 등장했다가 소울 가득한 목소리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은 “역대급 레전드 무대였다”며 최준섭의 소울 감성을 칭찬했다.

그런가하면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3’의 유인나는 심야 라디오 DJ로 활약했던 실력을 십분 발휘했다. 장근석의 캔디가 된 유인나는 오직 목소리만으로 장근석과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3’과 ‘내 귀에 캔디’는 매주 목요일 각 9시 40분, 11시에 방송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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