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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악의 하루 한예리, 권율과 닮은꼴? "실제 남매 같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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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최악의 하루' 권율이 한예리와 20대 커플 연기를 했다고 전했다.

1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영화 '최악의 하루' 스팟라이브에는 배우 한예리, 권율이 출연했다.

권율은 "은희를 만나고 있는 현오 역을 맡았다. 막 떠오르는 아침드라마 샛별이면서 배우 역할이다. 은희와는 오래된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데 오래된 연인의 권태로움과 20대 커플의 풋풋함이 혼재된 커플 연기를 했다"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날 권율과 한예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영화 '최악의 하루'의 은희와 현오! 한예리 배우와 권율 배우가 영화 언론 배급 시사회장에서 인사드려요. 보고만 있어도 두 눈이 행복해지는 한예리, 권율 배우와 김종관 감독님을 실시간으로 만나고 싶으시다고요? 오늘 저녁 7시 네이버V앱 V 무비 채널을 고정해 주세요. 최악의 하루는 8월 25일 개봉. 잊지 않으셨죠?"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과 닮은꼴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대되네요", "완전 남매같아요", "선남선녀", "실제 남매 같아"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악의 하루'는 한 여자와 세 남자가 벌이는 늦여름 단 하루 동안의 이야기, 폭발 직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8월 25일 개봉.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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