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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재훈 이특, ‘스타쇼360’ MC 공식 확정…방송가 악마의 입담꾼 둘의 꿀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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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방송인 탁재훈과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뭉쳤다. MBC에브리원 ‘스타쇼360’의 더블 MC로 공식 발탁된 것.

‘스타쇼360’은 MBC에브리원의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토크, 공연, 드라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스타 단독 버라이어티 쇼다.

탁재훈과 이특은 방송가에 ‘악마의 입담’으로 정평 나 있다. 두 사람 모두 가요계와 예능을 넘나들며 탁월한 친화력과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이들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감이 높다.

탁재훈과 이특의 환상 조합 ‘스타쇼360’은 MBC에브리원, MBC뮤직에서 내달 19일(월)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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