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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로또’, 진짜 대박 행운 가져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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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아이돌그룹 엑소의 신곡 ‘로또’에 대해 멤버 찬열이 독특한 감상평을 SNS에 공개했다.

18일 오전 찬열은 자신의 SNS에 “역시 엑소 시즌2 #들으면 부자되는 노래”라는 글을 올렸다. 찬열은 글과 함께 신곡 ‘로또’가 플레이 중인 화면을 캡쳐해 올렸다.

엑소의 정규3집 리패키지 앨범 ‘로또’는 18일 자정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로또’는 독특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인 힙합 장르다.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적인 만남을 로또에 당첨되는 행운에 비유한 가사가 흥미로운 곡이다.

엑소는 지상파 3사 가운데 SBS에서만 ‘로또’란 원래 제목으로 활동한다. MBC와 KBS에선 ‘라우더’란 곡명으로 활동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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