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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니 뎁·엠버 허드, 이혼 합의…진흙탕 싸움 마침표에 77억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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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이혼에 합의했다.

17일 복수의 외신은 따르면 조니 뎁이 엠버 허드에게 위자료 700만 달러(약 77억6만 원)를 지불하고 이혼에 최종 합의했다.

엠버 허드는 조니뎁으로부터 받게 될 거액의 위자료를 자선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이혼합의는 조정 청문회 하루 전 이뤄졌다. 두 사람은 이혼합의서를 통해 “우리는 매우 열정적이었고, 때로는 불안했지만 항상 서로 사랑했다. 양쪽 모두 경제적 이득을 취하려고 거짓 주장을 한 적이 없다. 또 물리적, 감정적인 해코지를 한 적도 없었다. 엠버 허드는 앞으로 조니 뎁이 잘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의 폭력 행사 주장을 철회하는 서류를 LA 법원에 제출하고 뎁의 접근 금지명령 연장 신청을 철회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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