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심으뜸 누구기에…필라테스 강사 출신 스포테이너 ‘대표 엉짱녀’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스포테이너 심으뜸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심으뜸은 16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 후 화제가 되자 네티즌들은 심으뜸에 대한 궁금증을 제기했다. 심으뜸은 피트니스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 출신 스포테이너다. 귀여운 얼굴과 반전되는 탄탄 하체를 자랑하며 출연하는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며 ‘엉짱녀’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우승을 차지한 이후 최근에는 ‘2016년 NABBA WFF 아시아 서울 오픈 챔피언십’ 스포츠 모델 코리아 프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에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일란성 쌍둥이 심아름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으뜸은 “한채영 닮은 것 같다”는 DJ 김창렬의 말에 “중학교 때 드라마 ‘쾌걸춘향’이 방영했다”며 “그때부터 쭉 닮았다는 말을 듣고 있다. 사실 그것보다 포켓몬스터 파이리 닮았다는 말을 더 많이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인기에 대해)되게 감사하다. 방송에 처음 나간 게 ‘출발 드림팀’이었는데, 그때 실시간 검색어에 이틀 동안 1위에 오르면서 많은 분들이 나를 알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