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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미에서 잘 나가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국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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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감동 데이빗 에이어)의 국내 성적이 참혹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개봉 2주차 주말 관객 3만4754명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전체 영화 순위 7위이며 누적관객수 182만8693명이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국내에서는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지만 북미에서는 잘 나간다.

15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12~14일 전미 4255개관에서 상영, 4377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누적수입은 2억2287만 달러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지난 3일 개봉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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