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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르디미디어, '국수의 신' 제작비 횡령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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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드라마 제작사 베르디미디어가 횡령 혐의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베르디미디어 관계자는 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사실 무근이다. 제작비는 정상적으로 지급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드라마 '주왕'의 한 스태프가 지난달 21일 서울중앙지검에 베르디미디어 대표 윤모씨와 이사 최모씨를 횡령 혐의로 고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스태프는 베르디미디어가 '국수의 신' 제작비 일부를 '주왕'의 제작비 등으로 사용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베르디미디어는 앞서 IPTV드라마 '주왕'과 관련해 임급 미지급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번 횡령 혐의에 대해서는 추후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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