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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납치 보이스피싱 피해 증가...'시간차 빈틈' 때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가족 납치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각종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고 주의 문자를 발송하는 등 대처에도 불구하고 범죄율은 늘어나고 있다.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도입된 보이스피싱 이용 전화번호 차단 요청 건수는 지난해 271건에 그쳤지만, 올해는 지난 9월까지 196...
2017.12.12 17:52
박영선, 조원진 타이르듯 건넨 말
- 박영선, 조원진에 "그러지 마세요, 원진군"- "국민들은 품격있는 대한민국 원한다" 박영선 소신[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박선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원진에게 일침을 가했다.박영선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다. 서로 예의를 표하면 품격 있는 대한민국이 된다”고 시...
2017.12.12 17:27
[현장;뷰] ‘신과함께’ 차태현 “환생한다면 하정우로…흥미로운 사람”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신과 함께’ 차태현이 환생하면 자신의 아들과 하정우로 환생하고 싶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 언론시사회에서 환생하고 싶은 것에 대해 묻자 “처음 들었을 때 생각은 제 아들로...
2017.12.12 17:26
[현장;뷰] 뮤지컬 ‘모래시계’ 드라마를 뛰어넘을 강점은 (종합)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뮤지컬 ‘모래시계’가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12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모래시계’ 프레스콜이 열려 조광화 연출을 비롯해 출연배우 박건형, 강필석, 조정은, 최재웅, 김우형, 김지현, 신성록, 한지상, 장은아, 손종학, 강홍석, 손동운 등이 참석해 하이라이트 장...
2017.12.12 17:23
[네티즌의 눈] 근로시간 단축보다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는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중소기업계가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해 보완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구인난을 겪는 30인 미만 중소기업에 한해 노사합의 시 추가로 주당 8시간의 특별연장근로를 허용해야 한다는 것.이에 대해 일부는 근로시간 단축이 잘 지켜질까에 대한 의문과 함께 어차피 실시해도 일은 똑...
2017.12.12 17:21
[현장;뷰] 뮤지컬 ‘모래시계’ 신성록 “태수의 매력? 키 큰 것 말곤 잘 모르겠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신성록이 뮤지컬 ‘모래시계’ 속 태수 캐릭터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12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모래시계’ 프레스콜이 열렸다.이날 참석한 신성록은 자신이 맡은 태수 역의 매력에 대해 “키가 큰 것 말고는 사실 잘 모르겠다”며 “여러분들이 아실 것 같...
2017.12.12 17:19
[현장;뷰] 뮤지컬 ‘모래시계’ 손동운 “물 한 모금 간절, 힘들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손동운이 뮤지컬 ‘모래시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12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모래시계’ 프레스콜과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날 손동운은 “작품이 격정적인 액션과 노래로 숨이 너무 차서 노래가 끝나면 물 한 모금 먹고 싶을 정도로 힘들다”며 “그럼에도 열심...
2017.12.12 17:18
[현장;뷰] ‘신과함께’ 하정우 “웹툰 팬이라면 실망할 수도…영화만의 매력有”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신과 함께’ 하정우과 원작과의 비교보단 영화 자체로 봐주길 바랐다. 하정우는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 언론시사회에서 “웹툰 팬에겐 실망감을 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영화...
2017.12.12 17:17
조원진 문재인씨 불러놓고..정작 자신에게는 "태극기와 한몸"
- 조원진, 문재인씨 호칭 논란- 정작 자신 향해서는 "태극기와 한몸"이라고 지칭[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두고 '문재인씨'라고 불러 논란이 일고 있다.그런 가운데 조원진이 '문재인씨' 호칭과 달리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자신을 지칭하는 말로 "태극기와 한몸"이...
2017.12.12 16:49
“급식체, 비난·질책에..“ 권혁수 '급식체' 특강 봤더니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권혁수의 ‘급식체’ 특강이 관심이다.케이블TV tvN ‘SNL 코리아9’에서는 10대들이 사용한다는 이른바 ‘급식체’를 다뤄 화제를 모은 바 있다.특히 권혁수는 역사강사 설민석을 모사해 해당 ‘급식체’를 특강해 눈길을 끌었다.권혁수는 “급식체를 가르치면서 언어 파괴 조장,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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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2000만원씩 이체하는 그들…초고가 월세 청담서도 나왔다[부동산360]
전월세 시장 강세가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에서 초고가 월세도 흔해지고 있다. 초고가 월세가 자주 등장했던 성수동, 한남동에 이어 최근 청담동에서도 2000만원대 월세가 등장했다. 19일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린든그로브 전용 203㎡는 지난달 5일 보증금 5억원에 월세 2080만원으로 신규거래가 이뤄졌다. 이 단지 같은 평형은 2022년 10월 보증금 5억원, 월세 1800만원에 거래가 체결됐는데, 2년 사이 월세가 280만원이나 뛴 셈이다. 청담린든그로브는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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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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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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